
시는 1,521ha 벼 재배를 위해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기간을 설정하고 못자리 적기설치와 건묘 육성을 위한 종자소독, 침종, 최아, 파종에 이르기까지 현장위주의 밀착지도로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못자리를 실시하는 농업인들은“못자리가 좋아야 좋은 쌀이 나오는 법”이라며“올해도 풍년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기원과 함께, 금년에도 시에서 우량상토, 병해충방제, 상자처리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사전영농준비를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어려운 농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쌀도 평범함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화와 브랜드화를 통해 어느 상품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면서“농가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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