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7박스 기부

세움교회는 해마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성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증된 생필품 꾸러미는 지역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세움교회 노응규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앞으로도 성도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철 광명6동장은 “지역주민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세움교회에 감사하고, 기탁 받은 생필품꾸러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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