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희망열매 네트워크 워크숍은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 위치한 호명호수와 남이섬에서 이루어졌으며 호명호수의 벚꽃 길을 산책하고 전망대 카페에서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 가졌고 남이섬을 방문해 푸른 나무와 봄꽃이 어우러진 자연속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일동면에서 활동하는 희망열매 네트워크 소속 한 자원봉사자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 했는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에 임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을 알고 있거나 자원봉사 활동이나 후원 등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분들은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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