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 관내 관광사업체 5개소(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신북리조트, 어메이징파크, 베어스타운)실무자들은 ‘포천 대표 관광지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포천 대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또 14일에는 ‘경기관광설명회’에서 대구시관광협회 여행사 20여 곳을 대상으로 여행사 맞춤형 포천여행코스를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여 신규여행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유우형 관광사업과장은 “구리포천고속도로의 오는 6월 30일 준공으로 서울에서 4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게 돼 앞으로 포천관광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시민들이 포천 관광지를 방문하여 포천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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