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지난 4월 3일 출범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린)는 선도적 책임 행정을 위한 다양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정책 회의와 매월 말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주요업무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 등을 점검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추진에 대한 직원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과별․ 팀별 소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권역형 복지허브화 사업의 선진형 모델 정립을 위한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흥선동은 이번 소통 회의를 통해 가능2동, 가능3동 통합에 따른 지역안정 대책 추진, 흥선권역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 조사, 흥선권역 사회복지안내도제작,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밀착형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과제로 삼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민 친화형 섬김 조직 운영을 위해 새로운 행정 모델을 정립하고 흥선권역형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용린 흥선동장은 “의정부시의 선임동으로서, 다른 권역은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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