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ST(자살예방중재)과정 통한 자살예방 전문가 27명 양성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3월 16일부터 15일까지 시민대상 자살예방지킴이(Gatekeeper)교육을 총 5일, 23시간 실시해 27명의 자살예방전문가를 배출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는 우울 및 자살고위험자와 연계해 말벗서비스 및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센터에서는 정신건강 및 자살시도자 위기 상담, 응급 개입,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파주 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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