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발전 - 안전 교통문화 정착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창원문화재단이 창원교통방송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재단 공연 전시 강좌 등 문화예술 행사와 사업 홍보 ▲문화 예술행사 공동추진과 시설이용 협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공익방송을 통한 콘텐츠 교류와 지역발전 방안 협의 등의 업무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창원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창원시민들이 다양한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용수 대표이사도 “창원교통방송이 시민들의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안전을 위해 방송을 통해 노력하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향상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 두 기관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창원문화재단과 창원교통방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무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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