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김종천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인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민원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6대 포천시장 당선 후 바쁜 공식일정 속에서도 가장 먼저 민원실을 방문한 김종천 포천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김종천 포천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친절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원실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주요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