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에 시민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어 기존 시설로는 교육장소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교육센터는 15억원이 투입돼 다목적실(120석 규모), 사무실 등이 조성되며 오는 11월 완공된다.
용인시 환경과 관계자는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환경교육장소로 제공하고, 자연환경의 역할 및 환경보전방법을 알리는 시민환경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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