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전 판문점 방문을 위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캠프 보나파스에 도착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 기간 동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정세균 국회의장 등을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 등을 논의하고 오는 18일에 출국해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를 차례로 방문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대웅 기자 jeongpd@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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