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순찰활동뿐만 아니라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촉석청실회와 손잡고 환경개선사업으로 밝고 깨끗한 골목길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신안동 숯골 주택 밀집지역 10세대 200미터 구간에 벽화를 그렸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경찰관, 촉석청실회, 하늘벽화 등 봉사단체 8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주민들도 동네가 밝고 깨끗하게 바뀌었다며 현장에서 봉사단체와 경찰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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