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저나트륨 건강밥상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염도테스트, 혈압‧혈당 체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나트륨 섭취에 따른 심뇌혈관질환의 관계, 식품 속 나트륨 함량, 영양표시 알기 등의 ‘영양교육’2회와 나트륨 저감화 방법, 실습 후 염도 측정을 하는‘조리실습’2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제1기 참여자들은 저나트륨 달력에 하루하루 식습관을 점검하고 나트륨 줄이기 식습관관리 능력을 키우며 건강을 생각하는 뿌듯한 4주를 보냈다”며 “저염 식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28일까지 진주시보건소 1층 건강생활실천지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749-6664)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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