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소방서는 5월 말까지 소방시설 착공신고대상 공사장 123개소에 대한 현장안전 지도점검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공사장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 혁신도시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사례를 중심으로 관계자들에게 화기취급과 용접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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