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은 합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인 문성숙 강사가 학대아동의 조기발견과 아동학대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 했고, 보건대학교 정영미 강사는 ‘아동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 각각 2시간 동안 강의했다.
한편, 진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서정숙 회장은 “우리 보육 교직원들이 창원, 김해 등 타 지역에 가서 교육을 받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협조해 준 진주시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토대로 앞으로도 단 한건의 아동학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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