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졸업시즌이었던 지난주 경북 문경시내 대부분의 중·고교 졸업식이 지난 14일 일제히 열린 가운데 오후 1시20분께 졸업생으로 보이는 두 학생이 승용차 트렁크에 실린채 시내 중심가를 누벼 운전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고도현 객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도현 객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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