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부터 권역동으로 업무가 위임되어 신설된 신곡1동 자치민원과(과장 남성범) 일자리경제팀은 권역별(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통신판매업, 일자리 업무, 직업소개소, 담배소매인 지정 등에 관한 위임 사무를 실시하고 있다.
민원 빈도가 높은 통신판매업과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은 법정 업무로 민원처리기간이 정해져 있으나, 시민들의 생활과 밀착되어 있으므로 처리기간을 단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자리 상담, 구인, 구직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업체는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언제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남성범 자치민원과장은 “기존 시청 중심의 업무를 동 주민센터 중심으로 바꾸는 권역별 복지허브화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혼선이 있으나 적극적인 홍보와 소통으로 시민들을 위한 처리기간 단축, 발 빠른 서비스를 추진하겠다”며 “신곡권역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소개소, 통신판매,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 관련 사항은 신곡1동 자치민원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