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들의 명작 미술품을 만나보세요”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진해문화센터(구민회관) 전시실에서 '창원문화재단 소장 작품전-향토'전을 열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소장 작품전 - 향토'기획전은 14일부터 5월 4일까지 1부 서예전(총 21점), 5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2부 조각전(총 14점), 6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3부 평면전(총 21점)으로 나눠 열린다.

한편 평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참고하거나 콜센터(055-719-780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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