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시 관계자는 “배수지 청소기간 중 단수로 인한 시민불편이 없도록 1개소씩 순차적으로 진행해 하절기 이전인 오는 5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며 “불가피하게 일부 단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저수조가 있는 대형건축물 및 공동주택 등은 시설 급수과정에서 수돗물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연 2회 이상 저수조 청소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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