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직원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 가져
[일여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소통․화합하는 진해구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감데이트’를 개최했다.
구청장과 직원들은 격식과 형식을 버리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상 고충이나 건의사항, 구정발전 방안에 대해 부담 없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 기간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자신의 업무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줄 것을 당부한 뒤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가 만들어 진다면 우리 조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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