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환경 우리가 지켜요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12일 용남면 견유마을 일원에서 봄철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은 각 단위단체 회원 9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해안변에 버려진 목재, 폐스티로폼, 로프, 부유 생활쓰레기 등 3톤을 수거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봄날에 깨끗해진 바다와 맑은 바닷물을 보니 소풍 나온 듯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통영을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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