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화신 취업지원관은 “학내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도서관을 찾아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학내 취업 분위기 조성과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농학한약자원학과(2) 이동명 학생은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쉽게 참여할 기회가 마련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남과기대 인력개발센터는 찾아가는 취업 특강, 1:1 개별 진로 취업 상담 등 대학 취업지원관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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