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와 부천건축사협회(회장 윤남호)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일 오후 2시 판타스틱오피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BIFAN의 최용배 집행위원장, 김종원 부집행위원장 그리고 부천건축사협회의 윤남호 회장, 김영운 감리위원장, 손기헌 부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용배 집행위원장은 2017년 영화제 소개와 함께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서는 관내 단체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좋은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하는 마음을 밝혔고, 윤남호 회장은 “지난 해 영화제를 방문했었다. 부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번영하길 바란다.”면서 영화제에 대한 응원과 든든한 지지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세계 최고 판타스틱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