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이 꽃피는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성화 사업 추진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성화 사업인 선학산 전망대 건강사랑 실천교실 개강식이 13일 오전 10시 시민‧등산객‧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는 단전호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요가, 심폐소생술 등의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상대동 건강생활실천센터에서 당뇨와 혈압을 체크하는 등 건강증진 캠페인을 병행하며 10월 말까지 매월 2회씩 건강사랑 실천교실이 운영된다.
한편 손철우 주민자치위원장은 “특성화 사업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한다.”며 “그럴듯한 모양만을 내세우기보다 실제로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그 속에 녹아들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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