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봉암동 주택가 돌며 주민불편사항 점검 실시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규 기자] 허종길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은 평일 업무시간 이외에 새벽과 야간에 실시하는 일명 ‘플러스 알파’ 현장순찰로 연일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다.
또 골목길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피며 주민불편사항과 위험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함께 순찰에 나선 간부공무원에게 “현장행정은 주민에게 직결되는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므로 부서 간 업무영역을 따지지 말고 협업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길 바란다”면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구청장을 비롯한 읍․동장 등 간부공무원 중심으로 일상 근무시간 외 새벽이나 야간 취약시간에도 지역 구석구석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며 플러스 알파 행정으로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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