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한 고물상에서 12일 낮 12시 40분경 불이 났다. 이날 불로 고물상 작업장 건물 1채 190여㎡를 모두 태우고 1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에 불에 잘 타는 각종 폐기물들이 많아 현장 일대 연기가 많이 나고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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