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개그맨 양세찬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프로그램으로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서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는 '한은정-김구라', '피오-홍진영-김신영',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4월 14일 밤 9시 30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