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장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김종천 당선
포천시장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김종천 당선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4-13 00:00
  • 승인 2017.04.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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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포천시장 당선인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경기도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젊고 깨끗한 일꾼을 캐치 프레이즈로 내새운 자유한국당 후보 김종천(54. 자유한국당. 전 포천시의회 의장) 후보를 포천시민은 선택했다.
포천시장 당선인 자유한국당 김종천
김종천 포천시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모두 12만9053명으로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졌다. 투표는 포천동, 선단동, 군내면, 신북면, 창수면, 영중면, 영북면, 관인면, 소흘읍, 내촌면, 가산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14개 읍·면·동에 마련된 6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앞서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7917명이 참여해 6.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포천시장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최호열, 바른정당 정종근, 자유한국당 김종천, 민중연합당 유병권, 무소속 박윤국 등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해 경합을 벌였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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