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진 목사는 “어떻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까 항상 고민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성실하게 반찬을 지원해주며 그들과의 정서적 관계에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예수로 교회가 먼저 반찬 지원에 대해 문의를 해줘 매우 고마웠다”며 “교하동 관내 식사 준비나 마련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예수로 교회 덕분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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