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생활 속 작은 실천 교육

강의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1회 중앙공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유용미생물 배양실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체험교실은 ▲친환경 EM세안 비누 ▲음식물처리기 EM보카시 ▲폐식용유 활용 EM세탁비누 ▲친환경 EM세제 ▲EM 발효 흙공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11일에는 ‘친환경 EM세안 비누 만들기’를 주제로 첫 번째 교육이 있었다.
유용미생물 배양실 견학과 함께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도당초등학교 교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형목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적인 습관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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