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 본선 개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진주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6회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진주시민 합창 페스티벌은 진주만의 특색 있는 합창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진주를 주제로 한 창작곡(진주사람 진주사랑, 진주의 노래, 남강, 월아산) 4곡 중 한 곡과 합창단의 대표곡 한 곡을 선정하여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아마추어 합창 동호인의 실력도 확인할 겸 봄날의 감동과 하모니를 함께할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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