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올 한해 총 4회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행사는 오는 6월 20일 중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을 보고 나온 구직자 이 모씨는 “기술직 구인직종 2개 업체에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에 꼭 합격해서 부모님께 떳떳한 아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해 청년들이 더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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