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의창대로 노후 및 파손구간 재포장공사 시행
창원 의창구, 의창대로 노후 및 파손구간 재포장공사 시행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4-11 19:56
  • 승인 2017.04.11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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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포장노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의창대로(소계광장~도계광장)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시행한다.
 
포장구간은 총 2.05㎞로 소계광장에서 도계광장 방향으로는 서상삼거리~동정삼거리구간 2개차로(3, 4차로) 320m, 참사랑요양병원 앞 4차로 및 버스정류장 2개차로 113m, 39사사거리~도계광장구간 4개 차로(1,2,3,4차로) 85m를 포장한다.
 
또 도계광장에서 소계광장 방향으로는 소답온천앞 삼거리~39사사거리구간 4차로 92m, 39사사거리~의창사거리구간 3차로 672m, 의창사거리~동정삼거리구간 3차로 253m, 서상삼거리~창원역삼거리구간 2개 차로(3, 4차로) 136m, 힘찬병원앞 1개차로(4차로) 64m가 재포장된다.
 
의창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교통량을 감안해 작업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지만 교통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 기간 동안 가급적 우회해 줄 것과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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