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복지증진 위해 실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MRI(A) 검진비용의 할인과 부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교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후생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는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능률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전남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진료 협약을 함께 체결한 관계자들은 “교직원에 대한 진료 지원과 함께 전남교육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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