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요원 170명 대상…11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를 지원할 18개 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컨설팅 요원 170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했다.

컨설턴트들은 교육지원청 단위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찾아 컨설팅을 실시해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고 투명한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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