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시간여 만에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축사 1동이 전소하고 어미돼지 150여 마리와 새끼돼지 1600여 마리가 폐사해 총 2억 80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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