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 줄이어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4회 별주부전 축제가 (구)비토초등학교 앞 물량장 및 별주부전테마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편 박점생 추진위원장은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번 축제가 봄을 맞아 비토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비경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대표적인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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