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건소 전직원을 2개조로 편성하여 사상자 발생시 현장 응급 의료소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이송기록 등 역할을 나누어 훈련을 함으로써 어느 지역에서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대형화 되고 있는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있는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초기 대처능력을 키우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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