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핵심 인재들이 장학금 혜택을 보게 되어 뿌듯함을 느끼며, 더 많은 포천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단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한편 2006년 12월에 설립된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은 현재 약 83억 원의 기금을 조성한 상태이며, 금번 장학금 지급까지 포함해서 총 17회에 걸쳐 누적인원 1346명에게 약 15억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포천시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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