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경찰서는 12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정모씨(2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30일 오후 7시께 수차례의 협박을 못이겨 인천시 남구 숭의동 자신의 집을 찾아온 여고생 A양(15)을 성폭행한 혐의다. <경기일보>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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