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2017년도 제1회 추경 요구(안)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주요사업에 대한 당면사항과 사업별 추진사항 그리고 예산편성에 따른 사업별 우선순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예산반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추경에 대비해 주요사업에 대한 점검은 물론 원활한 구정운영에 필요한 주요사업들이 꼭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장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