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지 당일 티켓 지참 시 음식가격 10%할인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는 4월부터 통영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자 통영 문화사랑 음식점을 운영한다.
통영문화사랑 음식점은 통영시 일대 일반음식점 2231개소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 받아 모범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40개소를 선정했다.

이 밖에도 운영의 만족도에 따라 참여업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보건소관계자는 "음식과 문화가 살아있는 통영의 음식문화개선에 주력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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