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에 따라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복지할인 홍보 및 대상 발굴과 전력사업 분야의 홍보 지원 및 공동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또 한전 하동지사는 에너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봉사활동과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 지원 및 연합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센터와 한전 하동지사가 체결한 협약은 향후 2년간 유효하며, 이후 2년 단위로 연장될 수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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