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동안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상황관리 체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등을 사전점검하고 여름철 재난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덤프트럭, 백호우 등 응급복구장비를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력·장비의 지원 협조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