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낚시꾼, 관광객 등이 버리고 간 일반쓰레기, 각종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낚시꾼 및 관광객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들에에게 남일대해수욕장 천혜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쾌적한 자연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한편 모례마을 어촌계는 지난 2월부터 올들어 3번째 매월 해안변 환경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모례마을 어촌계협의회장은 ″마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배출 문화의 선진화를 유도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 사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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