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권선파출소에서는 쉼터에 입소한 위기 청소년을 보다 쉽게 발견․선도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권선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백남수 권선파출소장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 쉼터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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