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장은 오전 11시 '제17회 원미산진달래축제'개막식에 참석하여 박정출 축제추진위원장으로부터 축제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축사를 통해 “원미산진달래축제는 부천의 대표 꽃축제로 부천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만큼 매해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전국의 명소가 됐다. 축제는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며 바로 오늘이 우리가 축제로 하나가 되는 날이다”고 말했다.

저녁 7시에는 도당산 벚꽃동산에서 열린 '제19회 도당산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김동국 축제추진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장은 “낮에는 산 전체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아름답고 저녁에는 벚꽃들이 조명을 받아 환상적인 꽃대궐을 이루는 이 아름다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김한태, 김관수, 김문호, 이형순, 정재현 의원이 참석하여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서 저녁 8시 30분에는 '제4회 부천전국비보이대회' 결승전을 참관한 후 시상을 했다. 강의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참가하신 모든 비보이팀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경기 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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