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곳을 지나던 시민 A씨(52ㆍ하대동)는 "J호텔이 들어오기 전에는 통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호텔의 예식장이 영업하는 주말에는 교통 혼잠으로 인해 이 곳을 지나기가 짜증스럽다"고 말하며 "관계기관과 J호텔측의 통해에 불편이 없도록 ㅚ선을 다해 주면 좋겠다"고 푸념을 했다.
한편 제이스퀘어(J SQUARE)호텔은 진주시 상대동에 객실 72실과 웨딩홀,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지난해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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