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농경지 및 마을 주변에서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시흥시 농업경영인 회원들의 차량을 이용하여 운영본부(시흥시 하중로 263)로 집결한 후 한국환경공단으로 수송됐다.
권석중 회장은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비닐을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농촌 환경개선 및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