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자원학과 추갑철 교수는 “모든 기념일은 과거를 회상하지만 식목일 만큼은 미래지향적이다”며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숲을 가꾸고 사랑해야 한다“라고 식목일 의미를 설명했다.
김남경 총장은 인사말에서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과 같다”며 “교직원 모두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위해 화합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나무를 심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과기대 학술림은 우리나라 온대림의 대표적인 나무가 분포하고 있어 학술연구림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산림자원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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