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꽃샘추위는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평소 야외체험 활동이 어려운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꽃구경을 하며 사진도 찍었으며 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다양한 조류를 관람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세환 사회복지과장은 “장안구 복지위원들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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